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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의 힘
글쓴이
마르쿠스 헹스트슐레거 저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1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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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르쿠스 헹스트슐레거

오스트리아의 유전학자이다. 24살에 유전학 박사 학위를 받고, 29살에 조교수, 35살에 의료유전학 분야 최연소 정교수로 임명되었다. 현재 빈 의과대학 의료유전학 연구소 소장으로, 양수에서 줄기세포를 발견하는 등 인간의 유전학적 상태를 밝혀내는 기초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 연방수상 직속 생명윤리위원회 부위원장, 싱크 탱크 아카데미아 슈피리어의 과학 분과 책임자이며 방송 프로그램 사회자로도 유명하다.
헹스트슐레거는 자신의 책『개성의 힘』에서 성공의 열쇠는 개성이며, 가장 안전해 보이는 평균이 성공을 가로막는 최대의 위험 요소임을 인상적으로 증명한다. "유전자는 연필과 종이일 뿐, 역사는 우리 자신이 쓴다." 지은 책으로 『유전자의 힘』과 『끝내는 끝없이』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개성의 힘 - 진화는 모든 것을 개성에 건다

지구상에 사는 수십억 명의 사람들 중 아무나 골라 두 사람을 비교해 봐도 그들의 유전인자는 99.9퍼센트 일치한다. 즉 인간의 생물학적 개성의 차이는 0.1퍼센트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똑같다. 그렇다면 차이는 어디에서 생기는가? 중요한 것은 양이 아니라 질이며,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개성이다.

유전학자 헹스트슐레거는 이 책에서 성공의 열쇠는 개성이며, 가장 안전해 보이는 평균이 성공을 가로막는 최대의 위험 요소임을 인상적으로 증명한다. 개성의 힘은 무엇보다 우연한 새로운 변이의 허용에 있다. 진화는 모든 것을 개성에 건다. 진화는 당장의 장점이나 입증된 것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진화는 계속해서 수많은 다양한 변이들을 만들어 낸다. 진화가 개성과 변이를 추구하는 이유는 환경이 항시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또한 평균을 향한 노력이 내일의 예측 불가능한 시나리오에 그 어떤 해답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진화가 추구하는 개성의 목적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계속해서 개성이 생성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사회적 차원에서 실천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저자는 계속해서 유전자는 연필과 종이일 뿐, 역사는 각자 스스로가 쓰기 때문에 개별적인 개성에 그 임무를 맡겨 놔야 한다고 말한다. 규범은 우리 모두의 목적이 거기서 벗어나는 데 있는 한 결국 낡은 것이 되고 만다. 결국 불확실성의 우연이 가져다주는 '개성'을 위해 사회적 상식에서 과감히 탈주할 필요를, 책에서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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