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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왜 우리는 혼자가 되었나
글쓴이
임지선 저
출판사
RSG(레디셋고)
출판일
2012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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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지선

인터넷이 널리 퍼지기 전인 1980년에 태어났다.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생성형 인공지능에 관한 언론 보도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이폰이 세상에 나오기 전인 2000년대 중반부터 《한겨레》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시사 주간지 《한겨레21》과 일간지 《한겨레》를 오가며 일하고 있다.
기자로 일하면서 특히 인권, 어린이와 청소년, 노동, 여성, 기술 분야에 관심을 갖고 깊이 취재해 왔다. 인권 사각지대를 다룬 ‘인권 OTL’, 빈곤 노동 현장에 뛰어든 ‘노동 OTL’, 아동 학대 문제를 심층 취재한 ‘부끄러운 기록, 아동 학대’, 인공 지능 시대 인간의 노동과 존엄 문제를 다룬 ‘AI의 습격, 인간의 반격’ 등의 기획에 참여해 다양한 기사를 썼다.
취재 기사를 바탕으로 책도 썼다. 지은 책으로 『현시창』 『생성형 인공지능 열풍과 거품론』이, 함께 지은 책으로 『4천원 인생』 『아동학대에 관한 뒤늦은 기록』 『열 가지 당부』 등이 있다. 한국기자상, 언론인권상, 앰네스티언론상, 인권보도대상, 양성평등미디어상 우수상 등을 받았다. 노래와 토론을 좋아한다.

책 소개

분야사회학이해
공동체가 무너진 한국 사회의 아찔함을 폭로한다

『왜 우리는 혼자가 되었나』는 곳곳에서 균열과 누수가 일어나고 있는 한국 사회를 둘러보고, 문제적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만나며, 그 해결책을 찾는 책이다. 「한겨레」의 이정국, 임지선, 이경미 기자는 이 책에서 ‘감정 노동, 정화 노동, 직장인 임산부 차별, 직장 왕따’ 등 노동 현장의 문제들은 물론 ‘자살, 언론 보도 피해, 노인 고독사’ 등의 사회 문제, ‘각방 부부, 아동 유기’ 등의 안타까운 사연들을 심도 있게 취재하고 그 내용을 픽션, 편지, 대담 등 다양한 형태로 풀어내고 있다. 각 꼭지의 뒷부분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생각하기]를 통해 현상의 진단을 넘어 그 해결책까지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이 시대 한국 사회의 문제들을 폭넓은 취재와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낱낱이 보여준다. 또한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각계 전문가들의 조언과 해결책을 [함께 생각하기를 통해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현상을 진단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도 있게 그 개선책을 제안한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한국 사회의 문제는 ‘공동체’의 기능 상실과 개인들의 소외이다. ‘나 하나 살기에도 벅차’라며 공동체의 문제에 무심했던 사회 구성원들은 질병, 파산 등 예상치 못했던 문제가 생기면 이에 대처하지 못하고 깊은 수렁에 빠진다. 제대로 된 사회 시스템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우리 공동체의 앞날에 대해서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왜 우리는 혼자가 되었나』는 가슴 아픈 보고서이자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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