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희생정신, 그리고 건강한 여성성에 대해 말하는 예술 심리 동화예요. 먼 옛날, 이상한 나라가 하나 있었어요. 아주 차갑고 비정한 왕은 사람들을 모두 자신처럼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은 미움과 질투, 의심에 휩싸였고 마을과 나라 전체는 점점 황폐해져갔어요. 결국 달어머니와 별아가씨, 구름할아버지와 바람청년은 아침의 나라에 사는 해소녀의 해맑은 웃음과 따듯한 기운을 얻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해소녀와 심술궂은 왕, 그리고 국민들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이 책은 타인에 대한 사랑과 이해, 그리고 나눔과 희생정신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