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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 우리들의 이야기
글쓴이
윤형주 저
출판사
삼인
출판일
2012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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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형주

작사, 작곡, 편곡 및 제작을 겸하는 가수이자 방송인이다. 1947년 11월 19일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6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했으며, 1974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2년까지 재학했다. 1967년 가을 음악감상실 ‘세시봉’에서 송창식을 만났으며 1968년 남성 듀엣 ‘트윈 폴리오’를 결성해 가요계에 데뷔, ‘하얀 손수건’, ‘축제의 노래’, ‘웨딩 케이크’, ‘슬픈 운명’ 등을 발표했다. 1969년 12월 트윈 폴리오를 해체하고 1971년부터는 솔로로 ‘비와 나’, ‘라라라(조개껍질 묶어)’, ‘비의 나그네’, ‘두 개의 작은 별’, ‘우리들의 이야기’, ‘바보’, ‘고백’, ‘사랑스런 그대’, ‘어제 내린 비’ ‘미운 사람’ 등 80여 곡을 발표했다. 1971년에는 동아방송 심야프로인 ‘0시의 다이얼’과 ‘탑튠쇼’에서 디제이를 맡았다. 그 후 동아방송 ‘팝스 투나잇’, MBC-FM '윤형주의 한밤의 데이트', CBS '찬양의 꽃다발', 극동방송 '윤형주와 함께' 등에서 라디오 진행, KBS '연예가중계‘, ‘열린 음악회’, SBS '음악세상’, MBC '청소년 음악회’ 등 TV 프로그램 MC를 맡아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1976년 광고회사 서울오디오를 설립해 ‘오란씨’, ‘새우깡’, ‘롯데껌’ 등 1400여 곡의 시엠송과 로고송을 제작했고 지금은 (주)한빛기획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1989년 케니 로저스 내한 공연 제작을 시작으로 셀린 디옹, 마라나타 싱어즈, 가스펠 가수 샌디 패티, 스티브 그린 등 해외 유명 가수의 내한 공연을 기획, 제작했다. 2003년 7월에는 카네기홀 역사상 첫 가족 공연을 했고, 그다음 해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앙코르 공연을 가진 바 있다. 2010년 세시봉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미주, 호주, 유럽, 일본 공연에 이어 지금도 계속 세시봉 친구들과 공연을 한다.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Habitat) 후원회장 겸 홍보위원장, 한국 십대선교회(Y.F.C) 본부 이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홍보이사, 법무부 홍보대사, 몰디브 명예영사, 독도 의용수비대 홍보대사 등으로 봉사해 오고 있으며 온누리교회 장로로 교도소, 장애우, 해외선교 사역을 꾸준히 펼쳐 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또 하나의 아름다움』(나침판사, 1991), 『QT로 만나는 아버지와 아들』(두란노서원, 1998)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열 가지 풍경에 담긴 윤형주의 인생, 노래, 가족, 신앙, 친구들

가수가 자본으로 만들어 낸 ‘기획 상품’이 아니라 가수 스스로 주체가 되어 대중과 감수성으로 소통하고 교감하며 이야기하듯 노래를 만들고, 함께 부르던 시절이 있었다.그 시절, 60~70년대 통기타와 포크송으로 발현한 청년 문화를 말할 때 그 대표적인 선두주자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트윈 폴리오’다.

트윈 폴리오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 1년 10개월 활동하고 해체했지만 당시에는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지금은 그리움이라는 감성으로 여전히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나의 노래, 우리들의 이야기』는 트윈 폴리오의 한 축이자 한평생 기타를 놓아본 적 없이 살아온 윤형주의 이야기다.

책에는 방송인으로, 가수로 밟아온 길과, 그 목소리처럼 맑아 보이기만 하던 그의 인생에 드리워졌던 힘겨운 고비, 그리고 속앓이를 겪고서 다시금 환한 삶을 펼쳐 나간 과정이 ‘열 가지 풍경’으로 그려진다. 이러한 이야기 속에 녹아들어 있는 그 시절의 노래와 풍경은 이를 경험하지 못한 젊은이들에게는 낯선 낭만으로, 시대를 같이한 사람들에게는 손에 잡힐 듯한 기억으로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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