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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를 위한 심리상담
글쓴이
로버트 드 보드 저
출판사
교양인
출판일
2012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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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버트 드 보드

1932년 영국 브리스틀 외곽 브리링스턴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대학교 졸업 후 치체스터에 있는 신학대학에서 공부했고 사제 서품을 받았다. 그 후 헨리경영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조직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 2020년에 8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998년에 출간된 《나의 첫 심리상담》 은 저자가 헨리경영대학에서 심리상담에 관해 강의했던 내용을 토대로 고전 동화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속 캐릭터들을 활용해 쓴 책이다. 출간 후 상담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 공부하는 사람들, 가르치는 사람들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입문서이자 안내서로 자리 잡았다. 중국, 일본, 베트남, 슬로바키아, 그리스 등 7개국에서 번역되었으며 심리상담 분야의 고전으로서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고통스런 자학과 쓸모없는 자책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단단한 ‘본래의 나’를 찾아가는 심리 우화


케네스 그레이엄의 고전 동화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를 날카로운 심리학적 통찰과 재치가 담긴 독특한 심리 우화로 재탄생시킨 심리치료 책이다. 책의 주인공 토드가 자신의 문제를 심리상담가 헤런 박사에게 상담하면서 난생 처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된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스스로 실패자라고 여기며 삶의 밑바닥으로 가라앉은 토드는 열한 번의 심리 상담을 거치며 자신의 상처받은 감정을 대면하고 내면의 힘을 되찾아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한다. 결코 화를 내지 않는 토드의 마음속에 숨겨진 분노와, 쾌활한 웃음 뒤에 가려진 두려움의 근원을 찾아가는 이 매력적인 심리 우화는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묘사와 깊은 통찰력으로 독자의 머리와 가슴을 사로잡는다.

얼마 전부터 사회 생활이나 가족 관계에서 불화를 겪는 사람들을 심리 상담을 통해 치유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에 소개되는 사연들은 각기 다르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다. 도저히 회복 불가능해 보이던 관계가 몇 번의 상담을 통해 놀라운 수준으로 회복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이 마무리되는 것이다. 여러 차례 상담이 더 진행되었다는 설명이 나오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몇 번의 상담으로 어떻게 사람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품는 것도 사실이다.

『토드를 위한 심리 상담』은 이처럼 심리 상담에 관해 호기심과 의구심을 느끼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안내서이다.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의심 많은 내담자 토드와 현명한 심리상담가 헤런이 나누는 대화와 토드에게 조금씩 나타나는 변화를 통해 심리 상담의 진행 과정과 상담 기법 등을 알 수 있다. 또한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토드의 상황에 자신을 대입해보면서, 자신의 내면과 직접 대면해서 고통스러운 통찰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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