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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우반동 양반가의 가계경영
글쓴이
주영하 외 14명
출판사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일
2019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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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주영하

음식을 문화와 인문학, 역사학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연구하는 음식인문학자. 한국 음식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음식의 역사와 문화가 지닌 세계사적 맥락을 살피는 연구를 하고 있다. 1962년 마산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을 공부했다. 1998년 중국 중앙민족대학교 민족학·사회학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민족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장서각 관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민속학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7~2008년 일본 가고시마대학교 심층문화학과, 2017~2018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아시아학과에서 방문교수로 지냈다.

《음식전쟁 문화전쟁》, 《차폰 잔폰 짬뽕》, 《음식 인문학》, 《식탁 위의 한국사》, 《장수한 영조의 식생활》, 《밥상을 차리다》, 《조선 지식인이 읽은 요리책》(공저),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조선의 미식가들》, 《백년식사》, 《음식을 공부합니다》, 《그림으로 맛보는 조선음식사》, 《중국, 중국인, 중국음식》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중국 음식 문화사》를 우리말로 옮겼고, ‘식탁 위의 글로벌 히스토리’ 시리즈(전 10권)와 《옥스퍼드 음식의 역사》를 감수하고 한국어판 특집글을 썼다.

책 소개

분야풍속/문화이야기
전라북도 변산반도에 위치한 부안김씨 종중에는 1502년에서 조선 말기까지 400여 년에 걸쳐 작성된 호적문서, 재산상속문서, 토지매매문서, 노비매매문서, 임명문서, 포상문서 등 500여 점의 고문서가 전하고 있다. 이 책은 부안김씨 고문서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부안김씨 가문 이야기이자 조선 향촌사회 생활사 기록이다.
차용증을 주고받으며 개인 간 금융 거래를 했던 사정, 재산상속과 함께 부모 봉양과 조상 제사의 의무를 명시한 분재기, 토지거래와 노비 기록을 둘러싼 소송, 과거 급제에 버금가는 사회적 특혜가 주어진 효열 집안 공인을 얻기 위한 전략과 성과 등 조선시대 사회사 및 경제사의 한 단면을 생생하게 전하는 문서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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