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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한 세 번의 여행
글쓴이
이상원 저
출판사
갈매나무
출판일
2019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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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상원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 교수로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아버지와 아들』, 『짧고 굵게 읽는 러시아 역사』 등 9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저서로는 『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 『번역은 연애와 같아서』, 『엄마와 함께한 세 번의 여행』, 『나를 일으키는 글쓰기』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엄마와 함께한 한 번의 여행, 한 번의 이별, 그리고 한 권의 일기

50세가 된 딸이 남미로 여행을 떠난다. “80세는 여행하는 한 해로 삼을 거야.”라고 말했던 80세의 엄마와 함께. 두 사람은 한 달 동안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이구아수, 바릴로체, 엘 칼라파테, 우수아이아)에서부터 칠레(푼타 아레나스, 산티아고), 페루(리마, 쿠스코, 아레키파)까지 남미 3개국, 10개 도시를 부지런히 돌아다닌다. 그리고 남미에서 새로운 사람, 언어, 문화를 만나고 돌아온 다음 날, 엄마는 췌장암 말기 선고를 받는다. 영화나 소설 속의 한 장면처럼.

『엄마와 함께한 세 번의 여행』은 50세의 딸이 80세의 엄마와 함께한 세 번의 여행을 기록한 책이다. 예정된 이별을 알지 못하고 해맑게 떠났던 한 달간의 남미 여행, 남미에서 돌아온 엄마가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날부터 시작된 약 7개월의 이별 여행, 그리고 엄마가 남긴 일기로 먼 옛날의, 지금껏 알지 못했던 엄마의 삶을 들여다보는 여행. 이 세 번의 여행을 통해 딸은 엄마의 삶을, 그리고 엄마와의 이별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지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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