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도 상어도 행복하게!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들입니다. 각자 고유한 개성과 특성을 지녔음에도 다수가 만들어 놓은 기준에 따라 행동해야 하고, 그 때문에 불행해지는 소수의 권리와 감정은 늘 뒷전으로 밀려나기 마련입니다. 여기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이 힘들고 싫은 한 아이가 있습니다. 세상은 아이에게 큰 소리로, 분명하게, 똑똑하게 말하라고 합니다. 늘 노력해야 하고, 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아이는 말합니다. 내 작은 목소리에 세상이 좀 더 귀를 기울여 주면 안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