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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는 나의 날개
글쓴이
차인홍 저
출판사
마음과생각
출판일
2012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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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차인홍

차인홍은 1958년 한국전쟁 후유증으로 나라 전체가 어려운 시절, 대전 대동에서 6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다. 두 살 때 걸린 소아마비로 두 다리가 마비되어 독립적으로 이동을 할 수 없었기에 아홉 살 때 집을 떠나 성세재활원에서 생활하며 특수학교인 성세재활학교에서 공부하였다.

학교로 찾아온 바이올리니스트의 자원봉사로 바이올린을 접한 후 1976년, 우리나라 최초 장애인 앙상블인 베데스다 현악4중주단 창단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정립회관의 후원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레슨을 받고, 중고등학교 검정고시 준비를 하며 연주 활동을 하였다.

1982년에 유학을 떠난 미국 신시내티대학 졸업 후 뉴욕시립대학에서 석사, 그리고 사우스케롤라이나주립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0년, 83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라이트주립대(Wright State University) 음악원 교수가 되었다. 그는 지휘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기에 바이올리니스트에서 지휘자로 변신하여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연주회 일정을 소화하며 세계적인 음악가로 한국을 빛내고 있다.

베데스다 시절 만난 비올라 전공 음대 학생 조성은 씨와 연애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둘을 둔 행복한 가장이다.

| 주요 경력 |
1986 오하이오주 신시내티(University of Cincinnati)대학 졸업
1988 뉴욕 시립대학교 브루클린(CUNY-Brooklyn College)대학 석사(바이올린 전공)
1999 사우스캐롤라이나(University of South Carolina)주립대학 박사(지휘 전공)

미국 전역, 캐나다, 멕시코, 러시아, 브라질, 파라과이, 일본, 중국, 대만, 독일, 크로아티아, 프랑스, 이탈리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한국 등에서 활발한 초청 연주와 지휘 활동

베데스다 현악4중주단 창단 멤버, 대전시립교향악단 악장, 미국 South Carolina Philharmonic Orch 바이올린 수석, Amabile 실내악단 리더

음반으로 러시아 St. Petersburg Philharmonic Orchestra 지휘(Sony/BMG) 음반, 베네수엘라 국립오케스트라 지휘, 베네주엘라 국립오케스트라 지휘 음반 2017 라틴그래미상 후보

2018 펩시음악상에서 ‘올해의 베스트음반’, ‘올해의 베스트아티스트’ 등 두 개 부문 수상
2022 대한민국 음악상 수상
대한민국장애인예술대상 대통령상, 한국인의 위상을 높인 업적을 인정받아 해외유공동포상 대한민국 대통령상 등 수상

현재 오하이오 라이트주립대학교(Wright State University) 음악원 교수로, 대학 오케스트라 음악감독과 지휘자, 바이올린 교수로 활동하면서 교수현악4중주단(제1바이올린)을 이끌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우리나라 장애인으로서는 최초로 미국의 음악대학 교수가 된 바이올리니스트 차인홍이 ‘넘사벽’ 앞에 서 있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 두 살 때 소아마비를 앓은 뒤 휠체어 생활을 하고, 집안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정규 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지은이는 이 책에서 ‘절망적 상황에서도 자신의 삶을 예비하시고 가장 선한 곳으로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한다.

재활원에서 처음 바이올린을 접했을 때의 환의, 베데스다 4중주단으로서의 활동, 인생의 동반자 아내와의 만남, 미국 유학 생활의 어려움, 그리고 ‘장애인 장학재단’에 대한 비전까지 그가 걸어온 다양한 삶과 앞으로 펼쳐갈 비전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지은이는 초등 과정을 겨우 마친 자신이 미국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음대 교수가 되기까지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만남의 축복’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 여러 만남을 통해 하나님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자신의 길을 예비하시는지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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