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 누구나 양동이를 가지고 있어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 양동이에는 좋은 생각과 좋은 느낌을 차곡차곡 담기게 되요. 그래서 양동이가 가득 차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양동이가 텅 비어 있으면 슬프고 쓸쓸해질 거예요. 양동이를 채우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버스 기사 아저씨한테 인사하기, 친구에게 고맙다고 편지쓰기처럼 작고 일상적인 행동도 다른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할 수 있어요. 이처럼 날마다 양동이를 채우려 애쓰다 보면 그것이 얼마나 근사한 일인지를 깨닫게 될 거에요.
아이들의 생각과 기분을 마음 속의 양동이에 담는다는 기발한 발상의 『날마다 행복해지는 이야기』는 스스로를 아끼고 다른 사람에게 친절과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 아이는 한층 더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는 교훈적인 이야기를 재미있는 그림동화로 풀어냅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매일 매일의 감정들이 마음 속에 자부심과 기쁨으로 자리 잡아, 아이가 자신감 있고 당당한 사람으로 자라는 데 두둑한 밑거름이 되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