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커서 뭐가 될래?” 이 책의 주인공인 덜렁덜렁, 깜빡깜빡 대장 이호가 가장 많이 듣는 말이에요. ‘난 커서 정말 뭐가 될까?’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며 집으로 가는 길, 이호는 ‘꿈이 비치는 거울’을 주웠어요. 거울을 비추면 사람들의 꿈이 비치지 뭐예요? 마트에서도 슬쩍, 목욕탕에서도 슬쩍, 다른 사람들의 꿈을 훔쳐봐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이호의 꿈은 거울에 나타나지 않네요. 이호는 커서 뭐가 될까요?
어린시절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열심히 찾아보면 꿈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통합교과 그림책〉시리즈의 세 번째 편인 『커서 뭐가 될래?』는 ‘꿈이 비치는 거울’에 비치는 여러 가지 꿈과 직업 등을 살펴보고 어린이들이 꿈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줍니다. 통합교과의 3월 주제인 ‘나’를 다룬 이 책은 흥미와 재능, 꿈과 직업 등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스스로 꿈의 씨앗을 찾도록 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