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학사 및 석사를 취득했으며 수석 경영 컨설턴트, 영어 교사, 패션 저널리스트로 일한 바 있다. 런던 파버 아카데미에서 작문 수업을 받았고 과정 이수 후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인 『매드』를 출간했다. 현재 런던에서 남편, 딸과 함께 살고 있다. 2016년 런던 도서전 최고 화제작이었던 이 소설은 출간 전에 전 세계 15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또한 미국 대표 영화 제작사인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영화로도 제작 중이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끊임없는 배신과 살인 그리고 섹스의 3중주 반전을 거듭하는 새로운 유형의 킬러가 탄생하다!
북폴리오 신간 『배드 Bad』는 일란성쌍둥이 자매인 엘리자베스와 앨비나를 주인공으로 양극단의 삶을 사는 두 자매간의 배신과 음모를 다루는 ‘매드’ 시리즈의 두 번째 소설이다.
이전까지만 해도 가게 물건을 슬쩍하고, 불을 살짝 지르고, 약간의 횡령을 하는 등 사소한 범죄를 저지르던 엘비나는 하루아침에 ‘살인자’가 되고 만다. 1주일 전 언니 베스로 날아온 초대 메일은 밑바닥 삶으로 내던져서 궁지에 빠진 그녀에게 차마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었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현실은 엄청난 반전과 혼란의 시작이었다. 앨비나는 수영장에 빠져 죽은 언니 베스의 행세를 하지만 실체를 바로 눈치 챈 형부 암브로조를 살해하고 언니의 정부였던 살바토레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벗어난다. 그리고 암브로조의 심복이자 살인청부업자인 니노를 유혹해서 살바토레 마저 제거하고 언니 부부의 그림을 팔아 200만 유로를 챙겨들고 그와 함께 런던으로 달아난다.
태어나서 처음 행복감을 느낀 앨비나는 니노와 함께 영원한 사랑을 나누고 싶었지만 그녀 몰래 달아나버린 니노의 배신에 철저한 복수를 다짐하면서 그의 행적을 뒤쫓으며 로마로 향하게 되는데. . .
죽은 베스의 신분으로 갈아 탄 앨비나는 공식적으로는 죽은 몸이지만 그녀의 언니는 중요한 순간마다 찾아와 속을 뒤집어 놓는다. 하지만 로마에 도착하자마자 코 성형과 문신으로 기분전환을 한 앨비나는 니노를 만나면 반드시 죽여 버리고 말겠다는 일념으로 킬러 본능을 발동하고 엉뚱한 사람들을 만나 수차례의 살인과 섹스를 반복하면서 위기 상황을 벗어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니노를 만나 오해를 풀게 된 앨비나는 로마 경찰들을 따돌리고 둘만의 장소로 향하지만 그녀의 앞에는 또 다른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과연 그들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