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쿠요비가 임신하여 다시 후궁으로 돌아오게 된 마오마오.
황제의 총비이기 때문에 그 사실은 엄격하게 비밀에 부쳐진다.
하지만 후궁 안에서 여자들의 탐색전은 일상다반사처럼 벌어지고,
후궁 안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수상한 움직임이 조금씩 포착된다.
한편, 후궁 밖에서는 진시가 옆 나라 특사들의 요구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특사들은 몇 십 년 전에 존재했다는 기녀를 보고 싶다고 무리한 요구를 해 온 것이다.
진시는 유곽 사정을 잘 아는 마오마오에게 상담을 요청하고,
그 기녀가 의외의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마오마오는 그 기녀를 대신할 절세미인을 데려오기로 한다.
게다가 마오마오는 진시의 피서지 여행에도 동행하게 되지만,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건 진시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