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 궁녀 자리에서 해고된 마오마오는 유곽으로 돌아오지만,
곧바로 절세미남 환관인 진시의 개인 하녀로서 외정에 출사하게 된다.
진시 때문에 질투에 눈이 먼 다른 관녀들에게서 괴롭힘을 당하기도 하고
창고 화재, 관료의 식중독, 실력 있는 직공이 남긴
신기한 유언 조사 등 기묘한 사건 사고들이
여기저기서 자꾸만 일어난다.
마오마오는 사건을 수습하던 중,
이 모든 것에는 어떤 사람의 의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 진시에게 자꾸만 시비를 거는 무관 라칸이 나타난다.
괴짜로 유명한 이 남자는 자꾸만 진시에게 문젯거리를 가지고 오는데…….
라칸의 진정한 의도는 과연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