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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야 날아라
글쓴이
송재찬 저
출판사
봄봄출판사
출판일
2013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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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재찬

제주도 출생. 서울교육대학교 졸업.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찬란한 믿음」이 당선되었다. 동화집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돌아온 진돗개 백구』, 『주인 없는 구두 가게』, 『노래하며 우는 새』, 『비밀 족보』, 『우리 다시 만날 때』, 『홍다미는 싸움닭』, 『새엄마는 허웅아기』, 『하늘을 울린 바이올린』, 청소년소설 『비밀에 갇힌 영혼』 외 여러 권이 있다.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 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박홍근문학상 등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여러분은 제비를 본 적이 있나요? 제비는 봄이면 우리나라로 날아와 알을 낳아 새끼를 기르다가 겨울을 나기 위해 다시 남쪽으로 떠나는 여름 철새입니다. 도시나 농촌, 아무데서나 볼 수 있을 만큼 흔하고 친근한 새였지요. [흥부놀부] 옛이야기에도 나오고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는 날씨를 예보하는 속담도 있고, 또 노랫말에도 종종 나옵니다. 그러나 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우리나라의 자연 환경이 파괴되자 이제는 예전처럼 많은 제비가 찾아오지 않습니다.

천연기념물처럼 보기 어려운 새가 되어 버린 제비가 어느 날 학교 건물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아 새끼를 기르던 추억을 동화에 담았습니다. 새끼 제비가 사는 둥지를 지켜낸 우리 학교 아이들처럼, 이 동화를 읽은 친구들도 작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비가 둥지를 틀면 그 집에는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언젠가는 예전처럼 제비들이 다시 돌아와 주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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