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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이
글쓴이
안드레 애치먼 저
출판사
마음산책
출판일
2019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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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드레 애치먼

1951년 1월 2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출생. 1965년 이탈리아 로마로 이주하여 영어학교를 다녔고, 1968년 다시 미국 뉴욕으로 이주했다. 1973년 리먼대학교를 졸업한 뒤 하버드대학교에서 비교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린스턴대학교와 바드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을 강의했으며 뉴욕대학교, 쿠퍼유니언, 예시바대학교에서 창작 글쓰기를 가르쳤다. 현재는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 비교문학 석좌교수로 재직하며 문학 이론의 역사와 마르셀 프루스트를 강의하고 있으며, 비교문학 위원장과 작가연구소 설립 이사직을 겸임하고 있다. 1995년 회고록 《아웃 오브 이집트(Out of Egypt)》로 와이팅 어워드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고, 1997년 구겐하임 펠로십 수상자에 선정되었다. 2007년 람다문학상 게이소설 부문을 수상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은 2017년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제임스 아이보리 각본, 티모시 샬라메와 아미 해머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면서 세계적인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수수께끼 변주곡(Enigma Variations)》은 2026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이 확정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웃 오브 이집트》, 《폴스 페이퍼(False Papers)》,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여덟 개의 하얀 밤(Eight White Nights)》, 《알리바이(Alibis)》, 《하버드 스퀘어(Harvard Square)》, 《수수께끼 변주곡》, 《파인드 미(Find Me)》, 《호모 이레알리스(Homo Irrealis)》, 《페루에서 온 신사(The Gentleman from Peru)》, 《로만 이어(Roman Year)》, 《룸 온 더 씨(Room on the Sea)》, 《스토어웨이즈(Stowaways)》 등을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네 이름으로 나를 불러줘, 내 이름으로 너를 부를게.”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원작 소설가 안드레 애치먼
산문집 국내 첫 출간

전 세계를 첫사랑의 설렘으로 들뜨게 한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원작 『그해, 여름 손님』의 작가 안드레 애치먼이 이번에는 산문집을 들고 찾아왔다. 라틴어로 ‘다른 곳에’라는 뜻을 가진 제목의 『알리바이』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산문집이다. 터키계 유대인으로 이집트에서 태어나 유럽과 미국에서 망명 생활을 했던 애치먼은 자신의 혼란스러운 정체성을 찾아 과거로 돌아간다. 상실된 시공간과 갈망했던 미래가 뒤섞인 기억을 유려하고 아름다운 문체로 에두르는 글쓰기는 아렴풋하지만 강렬했던 추억으로 독자를 이끈다.

1951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나 유럽을 동경했던 애치먼은 그곳에 뿌리내릴 새도 없이 불안한 정세 속에서 로마로 망명한다. 다시 3년 후에 뉴욕으로 이주해 정착한 후 리먼칼리지와 하버드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뉴욕시립대학교 비교문학 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기억을 담은 산문집 『이집트를 떠나며(Out of Egypt)』로 화이팅어워드 논픽션상을 받았고 『그해, 여름 손님』이 람다문학상 게이소설 부문을 수상하고 영화화되면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프루스트 연구가이기도 한 그는 프루스트의 문장을 모은 『프루스트 프로젝트(Proust Project)』를 기획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그해, 여름 손님』의 후속작 『나를 찾아라(Find Me)』가 큰 화제 속에 출간되었다.

영화와 소설로 국내에 많이 알려졌지만 작가 자신의 내밀한 고백을 담은 산문집으로는 처음인 점에서 『알리바이』는 안드레 애치먼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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