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하석배는 음악광이다. 대학시절엔 듣고 싶은 음악을 듣고 싶은 순간에 듣기 위해 LP판과 앰프를 들고 고속버스를 타고 다닐 정도였다. 그가 20대 초반부터 공부, 오디션, 공연을 위해 유럽을 오가며 도시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 선곡표들을 만들어 나갔다. 이탈리아 로마에 가면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의 아리아를, 프랑스 파리에 가면 드뷔시의 「달빛」을,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프리츠 분더리히의 「빈, 나의 꿈의 도시」를 듣는 식이다. 음악에 대해서는 매 순간 진심인 그의 열정은 독자들을 쉽게 유럽의 어느 골목에서 꿈꿀 수 있게 인도한다.
* 테너 하석배의 「네순 도르마」 듣기
* 테너 하석배의 「별은 빛나건만」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