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프라이가 선교사로 오기까지의 이야기부터 한국에서의 이야기, 여성 고등교육의 개척자로서 활동한 이야기, 마지막 안식년, 프라이 선생의 생애와 그 리더십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이화학당 제4대 당장을 지낸 룰루 프라이는 오늘날의 이화여자대학교를 비롯, 한국 여성들의 고등교육 필요성을 심어준 인물이다. 선교를 통해 한국 땅을 밟고 한국 여성과 교육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려고 노력했던 룰루 프라이를 조명하면서 한국 근대사의 교육과 여성의 문화를 짚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