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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대중가요의 지속과 변모
글쓴이
장유정 저
출판사
소명출판
출판일
2012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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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유정

현재 단국대학교 교양기초교육원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일제강점기 한국 대중가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2009년 인천문화재단 플랫폼문화비평상 음악 부문을 수상 후, 대중음악 연구와 평론을 병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오빠는 풍각쟁이야 - 대중가요로 본 근대의 풍경』, 『다방과 카페, 모던 보이의 아지트』, 『근대 대중가요의 지속과 변모』, 『근대 대중가요의 매체와 문화』 들이 있다. 음원 제작자이자 가수로 활동하면서 2013년 『장유정이 부르는 모던 조선: 1930년대 재즈송』이라는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예술
‘불후의 명곡’은 시대를 뛰어넘어 언제라도 다시 불린다. 클래식, 오페라와 같은 소위 어려운 음악은 대중들에게 들려지는 것이지만 대중가요는 대중들에게 불려진다. 예컨대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엔 난 몰라〉 등이 그렇다. 이제 K팝이라고 불리는 우리의 대중가요는 세계가 열광하고, 연간 천문학적인 돈이 오가는 거대한 시장이 되어있다. 그러나 그 대중가요에 대한 학계의 연구는 어떠한가. 대중가요에 대한 연구가 가능한지에 대한 의심과 대중가요 연구 자체에 대한 무시마저 깔려있는 것이 사실이다.

저자는 대중가요에 열정을 쏟은 전문가이다. 대중가요에 대한 논문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2002년부터 2012년까지, 근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다룬 대중가요에 관련된 논문 20편을 추려서 두 권의 책으로 갈무리 했다. 근대 대중가요의 정체성 찾기와 갈래에 대한 천착을 목표로 했다. 저자는 ‘사랑’이라는 감성으로 이 책을 채운 것이 아니다. ‘사랑’이라는 바탕 위에 ‘근대 대중가요’의 조각을 ‘이성’으로 맞추어 나갔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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