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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글쓴이
박순서 저
출판사
RSG(레디셋고)
출판일
2013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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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순서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KBS 기자로 입사했다.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데이터저널리즘을 연구했다. 현재 KBS 보도본부 탐사제작부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되는 시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시사기획 창〉을 제작하고 있다. 저서로는 《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이 있다.
대형 구조물 운송업체의 불법을 고발한 〈심야의 무법자〉, 한국사회의 양극화와 기회 불평등 문제를 분석한 〈승자독식의 자화상〉, KTX 탈선 원인과 코레일의 안전 불감증을 고발한 〈자갈 위를 달린 KTX〉, 부산 김해공항에 추락한 중국 민항기 추락사고 생존자들의 10년간의 고통과 트라우마를 다룬 〈CA 129, 끝나지 않은 탈출〉을 제작했다. 빅 데이터 관련해 〈빅 데이터, 세상을 바꾸다〉와 〈빅 데이터, 비즈니스를 바꾸다〉를 제작했고, 2016년에는 한국인들에게 ‘삶의 자리’로서 참된 집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되돌아본 KBS 시사기획 창 〈살(買) 것인가, 살(居) 것인가〉를 제작했다. 아울러 로봇혁명이 가져올 미래 일자리 감소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다룬 〈로봇혁명, 미래를 바꾸다〉와,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 발전의 가장 큰 원인인 ‘딥러닝’이 불러올 예측불허의 지각변동과 사회변화의 방향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기계와의 대결 2부작〉을 2015~16년에 걸쳐 제작했다.
‘삼성언론상’, ‘한국방송기자상’, ‘한국기자상’, ‘이달의 기자상’, ‘이달의 방송기자상’ 등 권위 있는 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창의력, 상상력, 스토리텔링, 복잡계 연구, 몰입과 융합, 사회연결망 이론 등을 활용한 사회현상 분석과 프로그램 제작에도 관심이 많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2012년 초 KBS ‘시사기획 창’에 ‘빅 데이터’가 방영된 이후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이 ‘빅 데이터’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빅 데이터’란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통해 새롭게 생산되고 또 분석되는 엄청난 양의 정보를 뜻한다. IT 분야에서는 분석 도구로서 기술이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했고 마케팅 분야에서는 알기 어려운 소비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며 환호했다. 그리고 빅 데이터 결과 자료를 놓고 분석해야 하는 연구진들도 안정적인 연구 생활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기도 했다. 다만, 이러한 부분만을 통해 빅 데이터를 바라본다면 단지 기술 혹은 분석 도구로만 이해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 이에 더해져 빅 데이터가 사람들의 마음조차 간파할 수 있는 기술로 비인간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빅 브라더에 대한 공포심에 기인한 것이다.

책에는 저자가 만났던 세계적인 빅 데이터 전문가 30여 명의 빅 데이터에 대한 성찰과 고민이 담겨 있다. 그들이 낸 한결같은 목소리는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살펴본 세상의 이해와 변화였다. 보이지 않는 미래 앞에서 하루하루 치열한 생존 경쟁을 치러야 하는 우리들에게 빅 데이터는 세상의 변화와 방향을 감지해 낼 수 있는 능력과 그 속에 숨어 있는 수많은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다. 결국 빅 데이터를 통해 오히려 경쟁을 넘어 화합을 이루는 해결책을 찾게 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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