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가득한 아이의 시선과 깊이 있는 어른의 사유가 공존하는 책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전해지는 가슴 먹먹한 자연의 아름다움
시인인 로버트 프로스트와 수잔 제퍼스라는 대표적인 자연친화적 작가 두 사람이 만나서 책을 만들었습니다. 짧은 시가 담긴 그림책 한 권에 긴 여운과 깊은 생각, 순수한 기쁨이 모두 녹아 있습니다. 특히 프로스트 특유의 친구에게 말하는 듯한 친근한 화법은 어렵지 않게 독자에게 다가가 시 속에 담긴 삶의 철학을 전해줍니다. 이들의 작품 속에는 겨울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자연이 가르쳐주는 것들, 이를 테면 풍요로움, 깊음, 장엄함, 질서 등 모든 아름다운 가치가 녹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