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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곡자
글쓴이
귀곡자 저
출판사
인간사랑
출판일
2013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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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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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곡자

귀곡자(鬼谷子, BC 400년~ BC 320년). 본명은 왕후(王?) 또는 왕선(王禪)으로 불린다. 호는 현미자(玄微子)이다. 중국 역사상 가장 신비한 인물로 천고의 기인으로 알려져 있다.

춘추전국시대 주양성(周陽城) 청계(淸溪) 심산유곡에 도인 한 사람이 은둔하며 살고 있었는데 이곳 지명이 귀곡(鬼谷)이었다. 그는 스스로 귀곡자라 하였으며 세상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귀곡선생(鬼谷先生)이라 불렀다. 일찍이 귀곡선생은 학문이 깊어 세상을 덮을 만하였고, 언변과 지략이 뛰어나 세상에 견줄 만한 사람이 없었다.

종횡가(縱橫家)의 시조로 도가(道家)와 병가(兵家)의 사상뿐만 아니라 양성(養性)과 사람의 심리에 정통하고 길흉화복을 점치는 복술을 비롯하여 천문에 통달하고 지리를 꿰뚫었다. 또한 명리, 음양, 풍수, 술법에도 능통했다.

그가 생을 마감하기 전 심혈을 기울여 만든 비전(?傳)의 법술 부적(符籍)을 제작하여 세상에 내놓았고 역대 중국 황실에서 대대로 사용하여 왔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후흑술을 방불하는 『귀곡자』의 요체는 책략과 유세술

『전국책』(戰國策)이 종횡가들의 실무기록(實務記錄)이라면 『귀곡자』는 유세 이론과 경험을 집대성하고 체계화한 작품이라 말할 수 있다. 『귀곡자』의 내용은 종횡지술(縱橫之術)을 터득해 활용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는데, ‘종횡’이란 처한 상황을 분별해서 심리를 파악하고, 우호적인 말을 하여 서로 간의 뜻을 소통시키는 것이다. 『귀곡자』에는 상대의 심리에 맞추어 그의 신임을 얻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고, 기회를 틈타 상대의 약점을 장악해서 그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붙잡아둬야 한다는 내용도 있으며, 상대를 잘 위무(慰撫)해 그의 진심을 끌어내 확인함으로써 상황을 추측하고 파악해서 책략을 세워야 한다는 내용도 있다. 요컨대 『귀곡자』는 유세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론화한 중국 최초의 심리학 전문 서적이라 말할 수 있다.

『귀곡자』는 종횡가의 관점에서 서술되었으나 무위(無爲)와 도(道)를 내세우는 도가사상과 임기응변ㆍ지피지기(知彼知己)ㆍ지모(智謀)의 운용 등을 중시하는 병가(兵家)의 주장, 그 밖의 음양가(陰陽家)ㆍ유가(儒家)ㆍ불가(佛家) 등 여러 사상들을 두루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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