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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축복인가 수렁인가
글쓴이
한형조 외 4명
출판사
운주사
출판일
2019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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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형조

동해안의 바닷가에서 태어나 자랐다. 부산의 경남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불교로 동양학에 입문하여, 일상에서 구원을 모색하는 유학을 공부했다. 다산 정약용의 고전해석학(經學)을 다룬 “주희에서 정약용으로의 철학적 전환”으로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띠풀로 덮인 동아시아 고전의 옛길을 헤쳐왔다. 고전을 통해 삶의 길을 배우고, 문명의 비평적 전망을 탐색해오며 2022년 제12회 퇴계학술상을 받았다.
2024년 7월 13일,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 『왜 동양철학인가』(2000), 『왜 조선유학인가(2008)』, 『조선유학의 거장들(2008)』, 『붓다의 치명적 농담(2011)』, 『허접한 꽃들의 축제』(2011)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느낌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느낌으로 알지만 그것을 개념적으로 명확히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느낌은 정서차원에서 우리가 느끼는 편안함 또는 불편함, 쾌 또는 불쾌, 즐거움이나 괴로움 등을 뜻한다. 불교는 이런 정서적 느낌을 ‘수受’라고 한다. 이 책은 초기불교와 선불교, 동양철학, 서양철학, 심리학에서 바라본 ‘느낌의 의미와 본질, 구조, 그리고 그 특성 등에 대한 총체적 성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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