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하하하, 부산
글쓴이
배길남 저
출판사
책읽는저녁
출판일
2019년 11월 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배길남

1974년 부산에서 태어나 남구 대연동에서 자랐다. 2011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으로 등단했다. 부산작가상(2014)과 부산민족예술인상(2012)을 받았다. 최동원을 존경하고, 주윤발을 흠모한다. 최애 보물로 국민서관 어린이 세계문학전집 60권이 있다. 그중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마지막 문장을 가장 좋아한다.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소설집 『자살관리사』, 『짬뽕 끓이다 갈분 넣으면 사천짜장』, 로컬에세이 『하하하, 부산』, 그리고 장편소설 『두모포왜관 수사록』을 썼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라 부산에 대한 애정을 가진 사람이 다시 쓰는 부산이야기. 부산 사람도 잘 모르는 부산을 이야기하고 싶다는 길남 씨의 여정은 우리를 부산이라는 공간의 이면으로 안내해 준다. 빠르게 변해가는 도시화의 흐름 속에서도 그것에 반해 더디 가는 어느 풍경 속엔 꼭 나와 닮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들과의 만남이 공명을 만들어 내고 설령 그것이 변죽을 울리다 그만 길을 잃어버리는 일에 불과하면 어떠랴. 길을 잃어버리는 것에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말의 함의는 그 도시의 경계선, 인식의 경계선을 허물고 그저 그 도시를 이루는 모든 것들과 친해지라는 뜻이리라.

당신은 이 책과 더불어 친절한 여행 책자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탈주선을 만들라는 주문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아니 먼저 눈이 그것을 수행할 것이고 공감의 정서를 만들 것이다. 이것이 어쩌면 중앙/지방이라는 둔중한 무의식의 장벽을 조금씩 허물어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은 지나친 생각일까.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