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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댄스
글쓴이
앤 타일러 저
출판사
미래지향
출판일
2019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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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앤 타일러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미국 문단의 대표적 여류 작가다. 1941년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태어났고 노스캐롤라이나 주 롤리에서 자랐다. 열아홉 살에 듀크 대학교를 졸업했고 곧바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러시아 문학 대학원 과정을 밟았다.

앤 타일러는 22세 때 『아침이 오면If Morning Ever Comes』(1964)을 발표한 이래 이제까지 10여 편의 장편과 50여 편의 단편, 수많은 서평을 발표하여 작가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1985년 미국서적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우연한 여행자The accidental tourist』가 영화화되고, 1989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종이시계』(원제, Breathing Lessons)는 장기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며 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스무 번째 소설인 『푸른 실타래A Spool of Blue Thread》』 2015년에 맨부커상 최종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출판될 때마다 빠짐없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는 앤 타일러의 작품은 사물을 관찰하는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눈, 인간성에 대한 신선한 통찰력, 날카로운 유머 감각, 특히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인물 묘사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앤 타일러는 미국 예술문학 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Arts and Lettters)의 회원이다.

현재 정신과 의사인 남편과 두 딸과 함께 볼티모어에서 사는 그녀는 철저하게 유명세를 거부하며 은둔을 고집하지만 미국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에서 끊임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작품으로는 『종이시계』 『깡통나무』 『태엽 감는 여자』 『우연한 여행자』 『아마추어 메리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희망과 자기 발견, 또 다른 기회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퓰리처상’ 수상 작가 앤 타일러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 신작 소설

윌라 드레이크의 인생에는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중요한 순간들이 몇 번 있다. 1967년에 초등학교 학생이었던 그녀는 갑자기 엄마가 사라진 상황에 대처해야 했고, 1977년에는 남자친구의 청혼을 받고 결혼을 고려하는 여대생이었다. 1997년, 그녀는 사고로 남편을 잃고 미망인이 되어 다시 자기 인생을 찾아가기 시작했고, 2017년에는 하루빨리 손주를 품에 안은 할머니가 되고 싶어 하지만 영영 그럴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윌라는 낯선 사람으로부터 놀랄 만한 전화 한 통을 받는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이해하지 못한 채 그녀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젊은 여자와 그녀의 아홉 살 난 딸, 그리고 강아지 에어플레인을 돌보기 위해 볼티모어로 날아간다. 그리고 이러한 충동적인 결정은 윌라를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장소로 이끌고, 서로를 가족처럼 대하는 괴짜 이웃들이 모여 사는 그곳에서 윌라는 뜻밖에 위안과 성취감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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