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이제 돈 없이 세상을 살아가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돈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왜 만들어졌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어떤 돈을 사용하고 있는지, 돈은 어떻게 다루어야 좋은지 등에 대해서 어릴 때부터 생각해보고 살펴보는 게 좋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산업혁명, 시민혁명, 식민지 개척 등 역사적인 사건들 속에서 돈이 만들어지고 점점 더 큰 힘을 갖게 되는 과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농사에 쇠쟁기를 사용하면서 농작물의 수확량이 늘어나고, 배를 타고 신항로 개척에 나선 유럽 여러 나라가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를 식민지로 만들면서 그 식민지를 통해 소비시장이 넓어지고, 그로 인해 공업이 발달하게 되어 돈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재미있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이러한 세계사 지식이 쑥쑥 쌓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