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경이 예언하고 있는 인류의 종말에 대해 본질적이고 올바른 시각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지구 종말설에 관련된 다양한 주장들 중에는, 간혹 요한계시록과 같은 성경 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내용이 들어 있기도 하다. 저자는 예수 재림 시기와 그 대상에 대하여 구체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하였으며, 해석과 관점의 차이까지도 함께 고려하였다. 무엇보다 최종 심판자이신 하나님의 판결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조명함으로써, 읽는 이들로 하여금 실제 현실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였다.
가장 큰 특징은 오늘날의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여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영역의 입장을 고루 밝혔다는 것이다. 기존의 종말론 관련 서적들이 대부분 막연하고 피상적인 설명으로 내용을 구체화하는 데에 실패한 반면, 이 책은 현실에 입각한 관점을 통해 상황을 해석하려 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일반교회 성도들이 더 이상 이단들의 말에 현혹되지 않고, 궁극적으로 전 인류가 심판에서 구원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