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중공업의 3,469명의 직원들이 백두대간 종주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장장 4년 8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등반은 S&T 중공업 자체적으로 열린 기업문화와 소통을 실현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2008년 4월 19일 진부령~미시령 구간 첫 도전 후 지난해 12월 1일 지리산 장터목산장~천왕봉 구간을 마지막으로 등반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임직원은 물론 S&T 그룹 계열사와 협력회사까지 동참했다고 하니, 실로 엄청난 규모의 프로젝트였다고 할 수 있다. 총 48개 구간의 입체지도에는 접속구간과 고도까지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또한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서 당시 현장의 생생한 숨결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