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느린 게 더 빠를 때가 있다!
‘시간’에 대한 그림책이랍니다. 제목에 있는 것처럼 현대인들은,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빨리빨리’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그만큼 시간에 쫓기며 여유 없는 삶을 사는 것이지요. 언제나 조바심 내며, 서두르는 모습은 이제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간에 쫓기며 ‘빨리빨리’를 외치면 정말로 빨라지는 걸까요? ‘빨리빨리’를 외치며 서두르는 동안 우리가 놓치거나 잊어버리고 사는 것은 없을까요? 이 그림책은 이렇게 서두르는 일상에 익숙한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봄과 동시에, 아이들이 시간에 대한 개념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그림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