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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30분에 읽으세요
글쓴이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저
출판사
이매진
출판일
2013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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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약 되는 약, 돈 되는 약, 병 되는 약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의 똑똑한 약 이야기


이 책은 우리가 왜 약을 먹고 있는지, 약을 잘 먹는다는 게 무슨 뜻인지, 제약 회사의 비밀과 정부의 의료 정책이 내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픈 사람은 누구나 약을 쓸 수 있어야 한다는 당연한 생각이 왜 실현되기 어려운지, 약과 사회는 서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밝힌 책이다.

1부 ‘삶과 약’은 사람들이 아플 때뿐만 아니라 늙어도 살쪄도 작아도 피곤해도 약을 찾게 하는 사회를 고쳐야 한다고 얘기한다. 2부 ‘약 먹어도 병, 안 먹어도 병’은 위험한 약물인 ADHD 치료제를 공부 잘하게 하는 약으로 둔갑시킨 배경에 자리잡은 사람들의 그릇된 욕망을 비판하며, 약의 안정성 문제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3부 ‘제약 산업의 불편한 진실’에서는 99퍼센트를 무시하는 제약 회사를 비판하고, 국영 제약사 설립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4부 ‘똑똑한 약 소비자 되는 법’에서는 안전하게 약 먹는 법, 약 잘 버리는 법, 건강을 지키는 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식후 30분에 읽으세요》는 약을 먹어야 하는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를 진단하고 약을 처방하는 의사와 약을 조제하고 권하는 약사에게도 아주 중요한 책이다. 의사와 약사, 환자는 서로 무엇을 물어야 하는지, 일상적으로 접하는 의약품 광고의 이면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지, 정부가 부르짖는 국가 경쟁력이 왜 거짓말인지, 그리고 건강을 위해 꼭 먹어야 하는 약을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지 《식후 30분에 읽으세요》에서 찾아보자. 아무나 약을 먹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만들고, 약이 필요한 사람들은 누구나 약을 쓸 수 있는 사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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