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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너먼이 들려주는 행동 경제학 이야기
글쓴이
오형규 저
출판사
자음과모음
출판일
2013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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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형규

35년간 경제기자로 일하며 딱딱하고 난해한 경제를 쉽고 흥미롭게 전하는 것을 평생의 소명으로 삼아왔다. 인문대 출신으로서 치열한 경제 현장을 취재하며 얻은 깨달음은 명확하다. 경제란 단순히 차트나 수학적 법칙의 산물이 아니라, 욕망과 공포를 가진 ‘인간’들이 만들어내는 거대한 심리의 복잡계라는 사실이다. 정치, 역사, 문화와 마찬가지로 경제 역시 인간이 빚어내는 드라마이기에, 수학적 분석을 넘어 문학, 역사, 철학, 물리학을 아우르는 융·복합적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믿는다. 이 책은 그 같은 생각을 종합한 결과물로, ‘돈은 심리학의 현미경으로, 시장은 물리학의 망원경으로 들여다봐야 한다’는 통찰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명확한 이정표를 제시한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경제대학 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경제신문에서 경제부, 증권부, 유통부 등을 거쳐 논설위원과 논설위원실장을 지냈다. 현재 한국경제TV 전문위원으로 매주 금요일 ‘경제전쟁 꾼’을 진행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경제로 읽는 교양 세계사』, 『보이는 경제 세계사』, 『경제학, 인문의 경계를 넘나들다』, 『오락가락 선택은 어려워: 커너먼이 들려주는 행동 경제학 이야기』, 『10대에게 권하는 경제학』, 『치명적인 금융위기, 왜 유독 대한민국인가』, 『대우 패망 비사』 (공저)가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착각을 부르는 생각의 속도
똑똑한 사람들이 복권을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전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는 인간이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카너먼은 합리성이란 그 전제에 이의를 제기하고 고정 관념에 기초한 인간의 두루뭉술한 사고와 편향에 대한 연구에 평생을 바쳤다. 사람들이 생각의 속도에 따라 직관의 노예가 되기도 하고 쉽게 착각에 빠진다는 사실을 각종 심리 실험을 통해서 입증한 것이다. 대체로 이성적인 인간의 그 이성에는 다소 결함이 있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경제적으로 똑똑한 선택을 할 수 있을까? 확실한 이익과 손해 앞에서 바보 같은 선택을 하게 만드는 이유를 현대 경제학의 아버지 카너먼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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