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각박해져만 가는 세상살이에 많은 이들이 지쳐 간다. 그래서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을 되찾게 해 줄 '힐링'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 이 책은 일본의 치유 전문가이자 공감의 아이콘 하레사쿠 마사히데 신부의 위로 메시지로서, 그가 여러 강의에서 논했던 이야기들을 두루 접해볼 수 있다. 가톨릭 신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특히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세상에 지치고 상처받은 이들의 영혼을 어루만져 줄 따뜻한 노래와 시가 담겨 있다. 저자는 눈앞에 닥친 고통에 사로잡혀 앞을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지금과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고통의 시간을 감내하라고 이야기한다. 지금 겪고 있는 모든 일들은 곧 내일을 위한 은총의 시간이니 말이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사이, 어느덧 고요하고 평온한 마음을 되찾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현실에 좌절하는 우리나라의 젊은이들, 나아가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이 시대 모든 이들에게 기운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