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습관의 힘, 10초 아침 청소
늘 시간 관리에 서툰 사람이 있다. 약속시간에 늦기 일쑤이며, 보고서 역시 제시간에 제출하는 일이 거의 없다. 조금 어려운 일과 맞닥뜨렸을 때 뒤로 미루는 습관을 가진 사람도 있다. 혹은 문제를 그대로 방치해두는 사람도, 쉽게 남에게 의지하는 버릇을 가진 사람도, 사소한 일이라 여겨지면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태도를 가진 사람도 우리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지금까지 나열한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청소를 하지 않는다’라는 점이다.
단순히 청소를 하지 않았을 뿐인데, 이렇게 매도하는 것이 억울할 법도 하다. 하지만 위와 같은 마이너스 습관이 몸에 밴 사람들은 실제로 청소를 하지 않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청소가 좋은 일이라는 건 알지만 나중에 해도 될 일이라서’, ‘가족 중 누군가가 해주는 일이라서’, ‘사소한 일은 개의치 않으므로’,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청소 방법을 몰라서’ 등 그들이 말하는 핑계도 각양각색이다. 사실 청소를 할 줄 안다는 것은 여러 가지 좋은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는 증거다. 누군가는 청소를 하여 인생이 호전되는 것이 단순히 기분 탓이라고 말한다. 혹은 형용하기 어려운 운수가 찾아오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이 역시 모두 틀렸다. 스스로 즐거운 인생을 누리기 위한 필요충분 습관이 몸에 배었다는 표시가 청소라는 결과로 나타날 뿐이다.
『10초 아침 청소 습관』에 따르면 청소는 10초만으로도 가능하다. ‘창을 연다’, ‘물건을 버린다’, ‘턴다’, ‘쓴다’, ‘닦는다’ 등과 같이 모든 청소는 10초 안에 마칠 수 있는 행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무리 바쁜 사람이라도 10초는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국정감사에 놓인 장관도, 잘 나가는 연예인도 10초 정도는 낼 수 있으며, 이 세상에 10초도 만들어낼 수 없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누구든 10초 아침 청소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