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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를 찾아서 2
글쓴이
신용우 저
출판사
작가와비평
출판일
2013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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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용우

1957년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제21회 외대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장편소설 『천추태후』, 『명성황후는 시해당하지 않았다』, 『요동묵시록』(상, 하), 『요동별곡』, 『도라산 역』(1, 2), 『철수야! 안 철수?』를 출간했다. 그중 『요동별곡』은 세계일보 스포츠월드 연재소설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라는 역사관을 바탕으로, 역사를 연구하고 배우는 목적은 역사를 거울삼아 인류의 평화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한다. 왜곡된 역사는 아무 의미가 없음을 역설하며 일본과 중국에 의해 찢기고 왜곡된 우리나라 역사바로세우기를 주제로 소설을 쓴다. 요동수복과 대마도 되찾기, 통일에 대한 관심 역시 역사 속에서 그 뿌리를 찾아 글로 표현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고 올바른 역사를 바탕으로 풍성한 삶과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라는 역사관을 소설로만 쓰는 것이 아니다.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 우리 민족의 웅대한 기상을 가슴에 담고, 역사를 거울삼아 현실의 삶에 투영시킴으로써 보다 나은 현재의 삶과 미래를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방송, 기업, 관공서, 교사연수회, 학생특강, 포럼 등 각종 매체와 단체 등에서 각각의 눈높이와 특성에 맞게 역사 특강을 하고 있으며 신문과 잡지 등에 칼럼을 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대외적으로 일본왕실은 상징적 존재라고 표방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지만 그건 왕실을 보호하기위한 일본의 속임수에 불과하다. 막부에 얹혀 제사장 노릇이나 하며 살던 일본왕실이 메이지유신으로 실질적인 존재가 된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다. 이토 히로부미를 비롯한 메이지유신의 주축들이 바쿠후를 타도하고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서 벌인 일이지만, 메이지유신의 기본목적이 왕정복고다. 일본 왕은 제사장에서 실질적인 존재로 복귀했다.

한 번 전쟁에서 죽을 고비를 모면한 일본왕실은 지금 모든 우익들을 모아들여 장악하고 비호하며, 위대한 일본을 만든다는 구실로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역사 왜곡이다. 일본의 역사를 위대한 것처럼 왜곡하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우리나라의 1만년 웅대하고 광활한 역사를 베껴 일본화 하려는 그 몸짓이 가증스럽다. 가증스런 그 몸짓에 쐐기를 박으려는, 한 사내의 조용하지만 확실한 움직임이 바로 이 소설이다.

전편에서 하나꼬의 도움으로 일본 왕실 지하서고에 있는 역사서의 사진을 찍는데 성공한 태영광은 일제가 강탈해간 우리역사서 20만권을 찾아 우리 고대사를 바로 세우고자 한다. 그 길만이 일본과 중국이 벌이는 역사왜곡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목숨을 위협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뜻을 이어가는 주인공의 곁에는 그의 뜻을 지지하는 이들이 따른다.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일본과 중국이 역사를 왜곡하는 현장을 철저하게 파헤치면서도, 『환단고기』에서 그려놓은 광활하고 웅대한 우리 역사를 적절하게 섞어서, 울분을 토하게 하면서도 재미를 더하는 작가 특유의 메타픽션 기법이 한층 돋보이는 역사보다 더 진실하고 재미있는 역사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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