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작가상 및 자음과모음문학상 수상 작가
안보윤 신작 장편소설
우리 모두가 기억하게 될, 슬픔에 대한 묵직한 기록
문학동네작가상과 자음과모음문학상을 수상하며 현대인의 불온한 삶과 부조리한 세계에 대한 예민하고 단단한 시선으로 남다른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작가 안보윤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이 자음과모음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작품은 자음과모음 ‘새소설’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인간이 만들어낸, 인재(人災)라는 이름하에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묵직하게 담아낸다. 이 세계에서 살아가며 벌어지는 갖가지 가해와 피해, 부조리와 불합리, 불안과 슬픔, 탐욕과 이기심에 대해 작가는 특유의 감응력으로 인간이란 존재는 무엇인지, 다시금 독자한테 질문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