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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리고 우리를 인간답게 해주는 것들
글쓴이
베르너 지퍼 저
출판사
소담출판사
출판일
2013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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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베르너 지퍼

독일의 저명한 뇌과학자 베르너 지퍼는 생물학으로 디플롬 학위를 받은 작가이자 기자로, 뇌 연구와 생명과학, 진화, 인류학, 고고학의 전문가다. 그는 오랫동안 시사지 「포쿠스Focus」의 연구?기술부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SZ매거진SZ-Magazin』과 『마레Mare』 등에서 편집장으로 일했다. ‘인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 이 책에서 그는 오랜 세월 이어져온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라는 인식이 진화론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되었으며, 이제 ‘이기적 유전자’와 같은 이론은 과감히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다양한 뇌과학 이론과 생물학, 심리학, 사회학, 철학 이론들을 등장시켜 이기적 유전자 이론의 허점을 공격하고,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공동체적 존재이며 공동체 안에서 서로 협력하고 학습하면서 비로소 인간으로 완성되는 존재임을 분명히 증명해낸다. 지은 책으로 『나, 마이크로 코스모스』(공저), 『재능의 탄생』, 『범인은 바로 뇌다』(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호모리시프로칸의 탄생

현재 인간이 인간 스스로를 부르는 말은 수없이 많다. 이 명칭들은 각기 뛰어난 지능, 이기주의, 폭력성 등 인간이 가진 여러 가지 특징을 나타내며, 이를 통해 인간은 인간을 이해한다. 그러나 우리는 과연 ‘너’와 ‘나’로서의 인간이 아니라 ‘우리’로서의 인간을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일까? “인간은 ‘우리’라는 관계 속에서 태어나고, 타인을 통해 비로소 인간으로 재탄생하며, 결국 우리의 지속적 행복은 ‘우리’ 안에서만 가능하다.” 독일의 저명한 뇌과학자이자 생물학자인 베르너 지퍼는 이렇게 주장한다.

그는 이 책에서 인간의 여러 가지 특징 중 사회성에 초점을 맞추고, 사회성으로부터 인간의 다른 모든 특징들이 비롯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생물학을 넘어 철학, 심리학, 사회학을 아우르는데, 진화론의 다윈부터 콘라트 로렌츠, 『이기적 유전자』의 리처드 도킨스, 게임이론가인 메이너드 스미스, 『친절한 유전자』의 조안 러프가든, ‘던바의 수’의 로빈 던바, 『공감의 시대』의 제레미 리프킨 등 잘 알려진 학자들의 이론과 연구를 이용해, ‘우리’로서의 인간이 과연 어떤 존재인가를 쉽고 명쾌하게 해석한다. 그가 발견한 새로운 인간, ‘우리’로서의 인간, ‘호모리시프로칸Homo Reciprocan’이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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