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소통의 시선
글쓴이
정우향 저
출판사
대장간
출판일
2019년 10월 29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정우향

정우향은 프랑스 후앙(Rouen) 대학교에서 외국어로서의 프랑스어 교육학(FLE)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불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프랑스어와 프랑스 문화교육, 상호문화교육, 읽기교육, 의사소통능력, 대화주의 담화분석’등이 연구 주제이다.『바흐친의 대화주의와 외국어 읽기 교육』(2011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소통의 외로움-다시 쓴 언어학 강의』(2013), 『소통의 시선』(2019), 「한국 대학의 FLE 문화교육과 ‘시간’의 문화적 특성」(2017), 「FLE 문화교육에서 교수자 질문 구성의 주안점」(2018), 「로맹 가리 작 ‘자기 앞의 생’의 Momo 인물 분석 -상호문화적 공감 개념을 중심으로-」(2021) 등과 같은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썼다.

책 소개

분야종교
우리 시대의 교사와 부모에게 건네는 대화

세상에 가득찬 동영상이나책, 작품을 교육 자료로 활용할 때, 어떤주제들이 중요한가를 고민해보면서 ‘회복탄력성’과 ‘의사소통능력’과 ‘신자유주의’라는 세가지 개념에 주목하였다. 수업 시간에 교육 자료들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은 우리 주변에 가득차 있다. 세상의콘텐츠들을 교육 자료로 선별할 때 교사와 부모님들에게는 ‘무엇이 중요하고 가치가 있는지’를 볼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우리가 가르치는 아이들을 생각해보자. 오늘날, 우리 아이들에게 교과목 지식을 넘어 다급하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전쟁의 폐허를 딛고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루어 낸 대한민국에서는 예전과 같은 절대 빈곤이나 기아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나 현 시대는 어른들이나 아이들에게 우호적인 환경은 아니다. 과학과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걸맞는 적절한 윤리를 준비하지 못하였고, 돈과 사적 이익만 중요시하는 신자유주의경제 체제, 약육강식의 사회 속에서 파울 페르하에허의 말처럼 우리는 ‘역사상 가장 기분 나쁜’ 사이코 패스가 되어가고 있는지 모른다. 우리는 물질적 풍요와 첨단 기술 환경 속에 살면서 오히려 예전보다 덜 행복해하며, 점점 더 돈을‘신’으로 삼고 인간성은 황폐해져 간다. 일찍이 이오덕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를 매일 가슴에 새겨야 그 망가지는 속도라도 늦출 수 있는 시점인지 모른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