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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궤도 제2장
글쓴이
이호철 저
출판사
북치는마을
출판일
2013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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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호철

함경남도 원산에서 출생. 열아홉의 나이에 한국전쟁을 치르며 별별 직업을 전전하다 「탈향」으로 문단 데뷔. 이후 현대문학상과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단에서의 입지를 다진다. 더욱이 민주수호국민회의 운영위원으로 재야민주화운동에 뛰어들어 1980년에는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에 연루돼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1985년에는 자유실천문인협회 대표를 역임했으며 1989년에는 대한민국문학상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2년 예술원 위원으로 피선되었으며, 1997, 98년 대산문학상과 예술원상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으로는 저서에 작품집 『나상』(1961) 『서울은 만원이다』(1966) 『공복사회』(1968) 『사월의 빙원』(1971) 『닳아지는 살들』(1975) 『남풍북풍』(1977) 『그 겨울의 긴 계곡』(1978) 『소시민』(1979) 『문』(1981) 『물은 흘러서 강』(1984) 『악마의 덫』(1984) 『밥과 희망과 우리들의 공동체』(1985) 『탈사육자회의』(1986) 『천상천하』(1986) 『판문점』(1988) 『퇴역 선임하사』(1989) 『네겹 두른 족속들』(1989) 『빈 골짜기』(1989) 『개화와 척사』(1992) 『남녘사람 북녘사람』(1996) 『이산타령 친족타령』(2001) 등이 있다. 이 밖에 산문집 『세기말의 사상기행』 『산 울리는 소리』 『희망의 거처』 『문단골 사람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소설가 이호철이 등단 초기인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발표한 작품들만 모아서 한 권의 작품집으로 묶어냈다. 당시 「사상계」, 「문학예술」, 「지성」, 「현대문학」 등의 잡지에 발표한 단편들로, 표제작인 「무궤도 제 2장」을 비롯해 「권태」, 「파열구」, 「백서」, 「여울」, 「무료」, 「짙은 노을」, 「새옹득실」, 「탈각」, 「나상」, 「진노」, 「세월」, 「여분의 인간들」, 「부동하는 군상」, 「용암류」, 「먼지 속 서정」, 「백지풍경」 등 총 17편의 단편을 실었다.

이 단편집에서 작가는 산문으로서는 도저히 포착하기 어려운 감정과 의식의 미분화 상태를 즐겨 다루면서, 조현일 교수의 해설처럼 ‘눈물과 감정 그 자체의 윤리적 의미’와 ‘권태와 혁명’에 대한 구체적인 탐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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