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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한 달 살기
글쓴이
조숙 저
출판사
문예바다
출판일
2019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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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숙

여행작가.

수필가이며 소설가이다. 2003 전북도민일보, 2011 전북일보 신춘문예 수필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하였다. 이후 동리목월신인상 소설 당선, 해양문학 소설 당선 등 소설 쪽의 영역도 넓힌 조숙씨는 단편소설 「선창」, 「일등」 등을 발표, 호평을 받은바 있으며, 수필집 『별의초대』과 『99만원의자유, 치앙마이한달살기』를 펴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조숙 작가가 [치앙마이 한 달 살기]에 이어 [라오스 한 달 살기]를 펴냈다.
1년에 두 권을 책을 낸 것이다.

“왜 혼자 여행하냐고 물으면 나는 잠깐 얼음이 된다. 그것은 마치 ‘너의 인간관계가 어찌 그 모양이냐고 묻는 것’ 같기 때문이다.” 혼자 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자기 물음’이다. 물음 끝에 답을 찾을 수 있는 평범한 진리를 외로워야 깨닫게 된다. 철저하게 외롭고 나면 누군가와 관계 맺기에 진심일 수 있다. 또 ‘이룸’은 두려움의 강 건너편에 있다. 여행을 두려움을 안고 그 강에 발을 적시는 일부터 시작이다. 개구리 목젖처럼 턱 밑에 매달린 겁주머니가 벌렁벌렁 뛰지만 우물 밖 세상이 궁금해서 참을 수 없을 때! 그때로부터 나의 한 달 살기는 또 다른 세상 그 두렵고 짜릿한 강물 속으로 한발 넣어보는 것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조숙작가는 따뜻한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버킷리스트를 처음으로 실천한 치앙마이에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라오스에서 한 달간 머물며 직접 찍은 동영상을 책 속에 큐알코드로 삽입해서 유튜브로 연결되도록 하였다. 여행책으로써 처음 시도한 것이다.

이 작가의 여행법은 특이하다. 먹고 즐기기보다 사람을 만나는 여행을 한다. 어린아이들을 만났고 오지마을 몽족을 만나서 그들의 삶의 방식과 풍습을 보고 그 속으로 기꺼이 들어간다. 조숙작가의 소통언어는 한국어다. ‘얘들아! 과자먹자아 너는 눈이 참 예쁘다.’ 한국어로 말하면 신기하게도 다 알아 듣는다.‘고 한다. 그곳에서 포탄껍질로 만든 숟가락으로 밥을 먹고 지붕없는 학교 마당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고 돌아오면서 1년에 하나씩 학교 지어 줄 결심을 한다. “책의 수익금은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학교 지어 주는 데 보탤 것이다. 작가는 라오스에 학교 10개의 학교를 지어 줄 것”이라고 야무진 계획을 밝혔다. 이 역시 그녀의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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