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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인간의 서재
글쓴이
이봉호 외 1명
출판사
울력
출판일
201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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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봉호

작가, 강사, 칼럼니스트, 대중문화평론가, 다음으로 문화중독자. 『음악을 읽다』 『취향의 발견』 『독서인간의 서재』 『음란한 인문학』 『나쁜 생각』 『광화문역에는 좀비가 산다』 『나는 독신이다』 『제9요일』 등을 출간했다. 영국 노섬브리아 문화경영대학원, 홍대 문화예술MBA 과정을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문화정보콘텐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FM 라디오 방송 [음악의 교차로]에 출연,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특강을 하였으며, 음악지 [핫뮤직], [아트록]에 포크음반시리즈를, [경향신문] 대중문화 칼럼 「문화중독자의 야간비행」을 연재했다. 금융인 문화제 특상, 광명시 신인문학상, 계간 만다라 신인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책 소개

분야인문
상수동 독서중독자의 서평집

책을 읽지 않는 시대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연평균 독서량이 8.3권이며, 하루 10분 이상 책을 읽는 사람이 10명 중 1명도 안 되는 상황이다(2017년도 기준). 어른들이 그렇다고 한다.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사람을 보는 것도 이제는 보기 드문 장면이다. 필요한 정보나 지식을 손 안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게다가 그것으로 마음껏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으니 불편한(?) 책을 굳이 가지고 다니면서 읽어야 하느냐고 반문할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런 시절에 ‘독서중독자’라니! 하지만 ‘독서’라는 고답적인 어휘에 ‘중독자’라는 부정적인 어감의 말을 붙여 놓은 ‘독서중독자’가 그럼에도 보통사람과는 다른 차원의 정신적 수행 능력을 지닌 사람이란 느낌을 준다. 그도 그럴 것이 독서중독자의 연간 독서량이 한국인 평균보다 수십 배나 더 많다. 그렇다고 그가 책만 붙잡고 사는 사람도 아니다. 다른 사람처럼 직장에서 일을 할 때는 일에 열심인 사람이다. 하지만 주말이나 시간이 날 때는 오롯이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보낸다고 한다.

스스로 책이라는 영물을 사랑하고 정독보다 다독을 원하며, 시간이 날 때마다 읽어야 할 책 목록을 만드는 것을 즐긴다는 상수동 독서중독자가 30년 동안 이어진 인문 독서의 흔적으로 펴낸 책이 바로 『독서인간의 서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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