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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마교 사전 1 - 모던 클래식 008
글쓴이
한소공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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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소공

1953년 1월 1일 중국 호남성 장사시에서 태어났다. 1968년 초급 중학교 졸업 후 호남성 멱라현에 하방되어 강제 노동에 종사했으며, 1974년부터 현의 문화관에서 일했다. 1978년 호남사범대학 중문과에 합격해 본격적인 문학 수업을 받았다. 1981년 첫 번째 소설집 『월란』을 출간하였고, 이후 전국 우수 단편소설상을 수상한 「푸른 하늘로 날아오르다」를 비롯하여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1985년 《작가》에 「문학의 뿌리」라는 글을 발표하여 이른바 ‘심근 문학’을 주창하였으며, 같은 해 호남성 작가협회 전업 작가가 되었다.
1987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번역했고, 1988년에 해남성으로 내려가 《해남기실》 주편, 《천애》 잡지사 사장으로도 활동하였다. 1990년대부터는 「성전과 유희」, 「성이상적 미실」, 「세계」 등의 글을 발표하며 소비 시대의 여러 문화 현상에 대한 비판을 주도하는 문화 비평가로 활동했다. 1996년 ‘심근 문학’과 제3세계 문학의 영향하에서 자신의 창작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의 결과물로 장편소설 『마교 사전』을 발표했다. 2002년에는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문예 기사 작위를 받았고, 수필집 『산남수북』으로 2007년 루쉰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유혹』, 『빈 성』, 『모살』 등이 있다.
현재 그는 창작과 문화 비평 이외에도 해남성 문협 주석으로 적극적인 문단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위화, 모옌과 더불어 현대 중국 문학의 거장으로 꼽히는 그는 매년 중국 소설학회가 선정하는 우수 소설 일순위에 오르며, 가오싱젠 이후 중국의 노벨문학상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혁명의 광기도 끝내 인간을 부정하지는 못했다
중국 현대 문학의 대표 작가 한소공이 전하는 인간 본연의 정신세계

위화, 모옌과 함께 중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한소공의 장편소설 『마교 사전』. 2007년 국내 최초로 번역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은 한소공이 1968년 문화대혁명 시기 호남성 멱라현이라는 산골 마을에 하방되어 강제 노동에 종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소설로, 마교 사람들이 쓰는 사투리를 통해 언어와 권력의 관계, 그리고 언어 밑바탕에 깔린 인간 본연의 정신세계를 파고든다. 《아주주간》이 선정한 ‘중국 20세기 소설 100선’에 올랐으며, 1996년 미국에 번역 소개되어 《뉴욕 타임스》 등 유수 언론에 의해 극찬을 받았다.

한국어 판 ⓒ (주)민음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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