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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글쓴이
김태훈 저
출판사
미호
출판일
2013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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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태훈

칼럼니스트이며, 라디오 DJ, TV 영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2017년부터 팟캐스트 ‘김태훈의 책보다 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고, 동덕여대 문창과를 수료했다. 두 권의 연애 칼럼집과 한 권의 영화?음악 칼럼집을 출간했다. 2014년 열 명의 문화예술계 인사들과의 대담집 《김태훈의 편견》을 출간했고, 2015년에는 정치인 김부겸(현 행정안전부장관, 현 대구 수성구 국회의원)과의 대담집《공존의 공화국을 위하여》를 출간했다. 자유로운 히피로 살길 꿈꾸지만, 여전히 세상에의 관심과 질문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는 흔한 연애사를 김태훈의 방식대로 새롭게 정의한 책이자, 『내일도 나를 사랑할 건가요?』의 개정판이다. 실연의 상처 앞에서도 무심한 말을 툭툭 던지는 김태훈은, '이런 게 사랑인가요?라고 묻는 이들에게 '무엇이 사랑이 될 수 있는지'를 되돌려 묻는다.

상대의 마음이 변하지 않을까 조바심을 내는 묘한 관계, 그 이름은 사랑이다. 이 수많은 질문들 사이에서 김태훈은 도리어 ‘사랑이 무엇이다!’라는 명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역으로 ‘무엇은 사랑이다!’로 질문을 바꿔보라 권한다. 사랑을 설명하는 유일한 단어가 있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면 세상의 어떤 단어로도 사랑을 정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슬픔일 수 없지만 슬픔은 사랑일 수 있으며, 사랑은 자유일 수 없지만 자유는 사랑일 수 있는 셈이다. 이렇게 바꿔 생각하면 내가 하는 연애도, 주변 사람들의 연애에 대해서도 조금은 관대한 시선을 갖게 된다.

아릿했던 순간도, 대책 없이 행복하기만 했던 순간도 모두 사랑이다. 저자는 당부한다. 누군가 지금 연애를 하고 있다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이별의 불길한 징후나 사소한 다툼으로 상처받지 않길 바란다고. 왜냐고? 사랑은 행복하기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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