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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 방과 후의 미스터리
글쓴이
박하익 저
출판사
황금가지
출판일
2013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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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하익

신유년 청주에서 태어났다. 중고교 시절에는 마쓰모토 세이초의 소설을 좋아했고, 사회 문제를 현실적으로 드러내면서 대중성을 가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추리소설에 매료되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08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았고 2010년 「꽃무릇 이야기」로 동양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같은 해 한국추리작가협회에서 선정한 황금펜 상을 받았다. 『한국추리스릴러단편선 2,3』, 『12인 12색』, 『살아있으라 : 2009 올해의 추리소설』 등 단편소설집에 참여했으며, 전자책으로 미스터리 단편 「화면저편의 인간」을 출간하였다. 『종료되었습니다』, 『선암여고 탐정단 - 방과 후의 미스터리』, 『선암여고 탐정단 - 탐정은 연애금지』를 썼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JTBC에서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 방영되었고 『종료되었습니다』는 곽경택 감독의 [희생부활자]로 영화화되었다. 2018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전에서 동화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로 대상을 받았다. 현재 한국추리작가협회, 한국미스터리작가모임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추리소설이라는 선입견 없이 어떤 독자라도 빠져들 수 있는 소설을 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마음속 편견들을 채굴하는 기분으로 글을 쓴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여고생 탐정단의 유쾌한 반란, 한국 교육의 현실에 가하는 따끔한 일침

상큼발랄한 여고생 다섯 명이 벌이는 좌충우돌 미스터리 탐정극이다. 마치 명랑 만화에서 나온 것처럼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소녀들은 사교육, 낙태, 집단따돌림, 자살 등 한국 교육현장의 현실적 문제를 정통으로 마주한다. 그리고 이를 가만히 지켜보지 않고 사건 전면에 적극적으로 나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틀을 부수고 진실을 파헤치는 여고생 탐정단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입시 위주의 교육 속에서 10대 청소년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도 시사해 준다.

홀로 있는 여고생의 손목을 물고 입안에 사탕을 물려주고 사라지는 신종 변태, 빗속을 뚫고 다가와 핸드폰에 달린 토끼 인형을 강탈해 간 사건, 서로 상대를 지목하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아이들, 같은 학교에서 몇 년을 단위로 반복해서 벌어지는 소녀들의 연쇄 자살소동 등 작품에 등장하는 사건들은 하나같이 괴상하다. 이처럼 충격적인 사건들은 현재 대한민국 교육 문제의 실체를 여실히 보여주며, 어두운 사회의 일면까지 파헤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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