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개구리
글쓴이
모옌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3년 1월 2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모옌

중국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중국의 윌리엄 포크너, 프란츠 카프카로 불리며 2007년 중국 문학평론가 10명이 선정한 ‘중국 최고의 작가’ 1위로 꼽힌, 중국 현대문학의 거장. 현재 중국작가협회 부주석 겸 베이징사범대학 교수다.

본명은 관모예管謨業. 글로만 뜻을 표할 뿐 ‘입으로 말하지 않는다’는 뜻의 ‘모옌莫言’이라는 필명을 쓴다. 1955년 산둥성 가오미시 둥베이향 다란핑안촌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문화대혁명이 일어나자 학업을 중단하고 고향에서 소와 양을 치다가 열여덟 살에 면화가공 공장에 들어가 노동자로 일했다. 1976년 고향을 떠나 중국 인민해방군에 입대했고, 해방군 예술학원 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베이징사범대학 루쉰문학원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 단편 「봄밤에 내리는 소나기」로 등단한 그는 1985년 발표한 「투명한 홍당무」로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87년 발표한 장편 『홍까오량 가족』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을 뿐 아니라, 작품의 일부를 장이머우 감독이 영화 「붉은 수수밭」으로 제작해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작가로 떠올랐다. 2000년 중편 「사부님은 갈수록 유머러스해진다」가 영화 「행복한 날들」로 제작되면서 모옌과 장이머우 감독은 다시 한번 조우했다.

중국 다자문학상, 이탈리아 노니노 문학상, 홍콩 아시아문학상, 일본 후쿠오카 아시아 문화대상을 수상하고 프랑스 예술문화훈장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사부님은 갈수록 유머러스해진다』 『달빛을 베다』 『개구리』 『티엔탕 마을 마늘종 노래』 『술의 나라』 『풍유비둔』 『탄샹싱』 『사십일포』 『인생은 고달파』 『풀 먹는 가족』 『열세 걸음』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2011년 마우둔 문학상 수상작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이탈리아 노니노 문학상, 일본 후쿠오카 아시아 문화대상
중국 대륙 최초의 노벨 문학상 후보로 꼽히는 모옌의 최신작


중국 대륙 최초의 노벨 문학상 후보로 꼽히는 모옌의 신작 『개구리』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모옌은 1988년 베를린영화제 황금공상을 수상한 장이머우 감독의 영화 「붉은 수수밭」의 원작자이며, 최근에는 만해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우리에게 친근한 이름이다. 등단 이후 그는 줄곧 고향인 산둥 성 가오미 현 둥베이 향을 주요 무대로 소설을 창작하면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라는 거센 역사의 파고 속에서도 원시적 생명력을 잃지 않는 중국 민중의 삶에 천착해 왔다.'홍까오량 가족','티엔탕 마을 마늘종 노래','풍유비둔','사십일포','인생은 고달파' 등 장편소설만 10여 편 넘게 발표하며 왕성한 필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고,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이탈리아 노니노 문학상, 일본 후쿠오카 아시아 문화대상, 홍콩 홍루몽 상을 받는 등 세계적으로 그의 문학적 성취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 오에 겐자부로는 모옌을 가리켜 “중국에서 노벨 문학상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실력 있는 후보자”라고 말하기도 했다.

『개구리』는 “생명의 본질을 추구하면서 인간성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보여 주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2011년 마우둔 문학상을 거머쥐었다. 마오둔 문학상은 4년에 한 번 시상하며, 루쉰 문학상과 함께 중국의 대표적인 문학상이다. 『개구리』는 중국의 산아제한 정책인 ‘계획생육’의 실무자로서 농촌 마을을 돌아다니며 임신부를 납치해 강제로 임신중절수술을 해야 했던 한 산부인과 의사의 이야기이다. 모옌은 중국에서 가장 많은 부작용과 논란을 양산하고 있는 이 문제에 최초로 문제 제기를 했고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중국인에게 가장 민감한 주제를 다룬 대담한 소설”이라고 평했고, 중국의 대표적인 진보성향 주간지로서 2009년 오바마 방중 당시 유일하게 인터뷰한 매체인 《남방주말》은 이 책이 “넓고 깊은 감성으로 역사가 수많은 이들에게 입힌 아픈 상처를 품어 주고 있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