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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들이 날고 있어
글쓴이
마이클 모퍼고 저
출판사
웅진주니어
출판일
2013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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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이클 모퍼고

“나는 내 속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어린이의 순수’에 대하여 글을 쓴다.”
1943년 10월 5일, 영국 동남부에 있는 하트퍼드셔주의 세인트올번스시에서 태어났다. 위대한 이야기꾼, 마이클 모퍼고는 지금까지 150권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면서 영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었고 스마티즈 상, 휘트 브레드 상, 블루 피터북 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그가 아동 문학가로서 크게 성공한 것은 아동 문학과 함께한 그의 오랜 경험과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아이들을 가르치며 아내와 함께 청소년 교육 사업에 헌신하여, 1999년에는 청소년 지도에 힘쓴 공을 인정받아 두 부부가 함께 여왕 탄생 기념 훈장을 받기도 했다. 또한 『켄즈케 왕국』으로 영국 어린이 도서 협회(FCBG-The Federation of Children’s Book Groups)에서 주관하는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켄즈케 왕국』, 『워 호스』, 『연들이 날고 있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영국 대표 동화작가, 팔레스타인 장벽 위로 희망을 이야기하다!
형을 잃고 말문을 닫은 팔레스타인 소년이 우뚝 솟은 장벽 너머로 띄우는 희망의 메시지!


마이클 모퍼고는 영국을 대표하는 동화 작가로 우리 아이들이 한 번쯤 꼭 생각해 보아야 할 사회적 문제를 이야기의 힘을 빌려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 있는 작가이지요. 이전 작품 모차르트를 위한 질문에서는 유태인 대학살 사건을 지칭하는 홀로코스트를 다뤘으며, 오늘 아침에 고래를 만났습니다에서는 템스 강에서 고래가 발견된 사건을 바탕으로 인간의 환경 파괴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연들이 날고 있어에서 마이클 모퍼고는 최근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영토 분쟁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한쪽에는 보호의 벽으로, 다른 한쪽에는 감옥으로 여겨지는 팔레스타인 장벽이 생기고, 영토 분쟁이 과열되면서 죽음과 늘 맞닿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픔이 고스란히 그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클 모퍼고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동안 반드시 평화가 올 거라는 희망의 끈을 단 한 번도 놓지 않았습니다. 주인공 세드는 연을 날리다가 이스라엘 군인에 의해 형을 잃는 아픔을 겪었지만, 언젠가 형과 자신이 꿈꾸던 날이 오기를 고대하며 벽 너머로 평화의 연을 날립니다. 벽이 무너지고 벽을 사이에 두고 살고 있는 두 나라 사람들이 함께 웃는 날, 이날은 세드가 기다리는 날인 동시에 우리 모두가 기다리는 날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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