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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서 고대 중국을 거닐다
글쓴이
심재훈 저
출판사
도서출판 역사산책
출판일
2019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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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심재훈

1985년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시카고대학교 동아 시아언어문명학과에서 중국 서주사西周史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있으며, 단국대학교 문과 대 학장과 중국고중세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고대 중국의 방대 한 출토 자료에 매료되어 상주사商周史 연구에 치중해오다 동아시 아 고대사 전반으로 관심의 폭을 넓히고 있다. 관련 저서로 「고대 중국에 빠져 한국사를 바라보다」(푸른역사, 2016)와 「청동기와 중 국고대사」(사회평론아카데미, 2018), 「중국 고대 지역국가의 발전: 진의 봉건에서 문공의 패업까지」(일조각, 2018)가 있다. 「중국 고 대 지역국가의 발전」으로 2019년 아시아학자세계총회ICAS의 우수 학술도서상을 받았다. 한미교육위원회Fulbright와 일본학술진흥회 (JSPS), 푸단復旦대학의 펠로십으로 각각 UCLA(2009-2010년)와 교토대학(2014년), 푸단대학(2018년)에 방문학자로 초빙되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저자처럼 운 좋게 교수가 된 사람이 받는 혜택 중 일반인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은 연구년일 것이다. 교수마다 이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천차만별이다. 이 책은 50대 후반의 중국 고대사 연구자가 이국에서 보낸 연구학기 이야기이다. 저자는 2018년 가을에 얻는 연구학기의 후반부를 상하이 푸단대학에서 보내며 이 책을 썼다.

이 책에는 저자가 20세기 이후 중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 잡은 상하이에 안착하는 과정과 그곳에서 보낸 일상생활, 중국 고대사 연구자로서 느끼는 중국과 한국 학계에 대한 다양한 단상이 담겨 있다. 저자의 학술 활동을 통해 얻은 작은 성취뿐만 아니라 중국 고대 유적이나 박물관에 대한 전문가적 탐방기도 주요 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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