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힐링이 필요한 이들에게 주는 쓴 약 같은 말씀들
답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당신뿐이다
바야흐로 힐링 열풍이다. 하지만 막연한 성찰과 휴식만을 이야기할 뿐 인생의 깊은 이면에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들은 보이지 않는다. 저자는 불교 전문 작가로서 수행과 생활을 하나로 생각하면서 불교에서 인생의 답을 구해온 저널리스트이다. 책에는 한국불교의 거목 성철 스님에서 지금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혜국 스님까지 여러 빛깔의 다채로운 수행자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서로 다른 관점에서 인생에 대한 해답을 내놓는다. “스스로 하는 일에 정성을 다하라. 그리고 살아 있는 동안 스스로 자신이 누구인지 물어라!”
아무리 공부를 해도 마음이 변하지 않아 깊고 외로운 산중에서 한없이 우셨다는 법전 스님, “인생을 낭비한 죄는 살생보다 크다”고 말씀하신 혜국 스님, 나이 때문이 아니라 꿈을 버릴 때 늙는다는 백졸 스님, “누구든 밥값을 하지 않으면 도둑이나 다름없다”는 성철 스님, 그리고 모녀 사이의 애틋한 교감이 느껴지는 딸아이와 함께한 삼천배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빛깔의 수행자들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찾는 독자들에게 전하는 가슴을 울리는 치유의 말씀들. 삶에 대한 깊고 감동적인 전언을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따스한 이야기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