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과거를 기억하는 여자, 미래를 기억하는 남자
그들이 10년 만에 맞춘 거대한 퍼즐
2011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최우수상 수상작!
9.11 테러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FBI 요원 사이먼에게 배달된 한 통의 편지. 발신일자는 십년 전 오늘이다. 아내가 죽기 전 남긴 마지막 기사와 기묘하게 맞물리는 편지의 내용. 그 후로 잇따라 발생하는 거물들의 죽음. 장난편지라고 여겼던 편지와 현재 벌어지는 사건 뒤에는 기막힌 진실이 기다리고 있다. 아내의 흔적과 진실을 파헤치며 진실에 다가가는데……. 십 년 전 자살한 용의자를 추적해 나가는 닷새 동안의 숨 막히는 추격전!
모든 과거를 기억하는 여자와 모든 미래를 기억하는 남자, 그 안에 모든 단서가 들어 있다. 2011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 『궁극의 아이』는 시놉시스만으로도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치밀한 구성과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풍부한 볼거리와 장대한 스케일로 한 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워싱턴 한복판에서 세계적인 곡물 기업의 총수 나다니엘 밀스타인이 암살된다. 전 세계 곡물업계를 장악하고 있던 피해자였기에 인구의 5분의 1이 용의자라 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사건이다. 하지만 정작 용의자는 십 년 전 죽은 한 남자로 밝혀졌다. 사랑하는 연인 엘리스의 눈앞에서 권총 자살을 한 남자 신가야. 십 년 전 자살한 남자가 용의자로 지목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 또 한 번의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아직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를 기억하는 '궁극의 아이들'. 사건의 핵심에 점점 가까워질수록 사이먼의 인생을 흔들만큼 엄청난 비밀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