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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5 공명
글쓴이
나관중 외 1명
출판사
문예춘추사
출판일
2013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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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관중

중국 14세기 원말·명초의 극작가이며, 동아시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평가받고 있는 《삼국지연의》의 저자이다. 출생지에 관해서는 산시성(山西省) 출신이라는 것을 비롯해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삼국지통속연의》는 진수(陳壽)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민간의 삼국 설화와 원대(元代)의 삼국희(三國戱)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 펴낸 것이다. 이 외에 《수호지》, 《수당연의》, 《잔당오대사연의》, 《평요전》 등의 작품이 있다. 서양에서는 《삼국지연의》를 소개할 때 동아시아에서 셰익스피어 또는 일리아스를 쓴 호메로스 같은 영향력을 끼친 작품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삼국지연의』의 결정판!

『삼국지』의 선택 기준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 여러 가지 기준이 있을 것이고 사람마다 견해의 차이는 있을 테지만 ‘재미’가 중요한 기준 중 하나임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는 여타의 『삼국지』들을 압도한다.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는 일본에서만 1억 부 이상이 판매된, 일본인이 가장 많이 선택한 『삼국지』이다. 또한 요시카와 『삼국지』는 우리나라에서 간행된 『삼국지』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요시카와 『삼국지』 자체가 일본과 동시에 『경성일보』에 일본어로 연재되었을 뿐만 아니라, 서인국이 최초로 번역하여 소개했고 이후 김동리·황순원·허윤석도 공동으로 번역을 했다. 그리고 김동성의 번역으로 1956년부터 『동아일보』에 연재되기도 했고 1965년에는 이용호가 재번역하여 출판하기도 했다. 그리고 1968년에는 정비석이 요시카와 『삼국지』에 재해석을 가미하여 평역하기도 했다. 이처럼 많은 작가들이 요시카와 『삼국지』를 선택하여 ‘요시카와본’이라는 말까지 생겼을 정도이니 그 재미는 다른 말로 부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수많은 판본이 각자의 장점을 뽐내며 독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지금의 삼국지 시장은 마치 군웅할거의 시대와도 같다. 그러나 더 이상 선택을 망설일 필요는 없을 듯하다. 압도적인 재미, 그것이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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