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인정받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 “집에서 내가 설 자리가 있긴 한가?” “친구는 왜 나를 멀리하지?” 우리는 끊임없이 일상 속에서 삶의 목표를 잃고 방황한다. 『삶이 나에게 아프다고 할 때』는 바로 이런 고민을 안고 사는 이들에게 마음의 불안에서 벗어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심리치유서다.
저자는 불안과 우울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을 주는 다양한 주변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아플 때 믿어야 하는 건 누구인지에 대한 깨달음, 음식에 대한 집착이 사실은 마음의 헛헛함 때문이었다는 사실, 한껏 들떠서 참여했던 모임에서 쫓겨난 사건, 후줄근한 옷차림 때문에 의기소침해졌던 어느 날 등, 소소하지만 깊이 공감할 만한 글들로 가득하다. 이 에피소드들은, 끊임없이 생존을 위협하고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에서 상처받은 우리가 주변 이웃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를 얻고 온전한 행복을 찾아나가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각 에피소드마다 제시하는 간단한 1분 멘토링을 통해 스스로에게 되묻고 생각할 거리를 마련해준다.